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트루스 (문단 편집) == 목적 == 언뜻 신과 같이 전능한 황제가 이런 사상을 주창한 것은 모순처럼 보인다. 허나 황제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종교로부터 오는 순기능보다 인간의 본질로 인해 변질된 종교로 인해 촉발되는 비합리적인 [[코른(Warhammer)|폭력]], [[젠취|분열]], [[너글|부패]], [[슬라네쉬|광기]] 등으로 인해서 인간 사회가 그 병마에 찌들어 좀먹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반종교적 사상을 가지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이러한 행위들에서 생겨나는 부정적인 사념이 황제와 인류의 숙적인 [[카오스 신]]들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을 무지하게 만드는 미신과 종교 대신 사람을 현명하게 만드는 과학과 이성을 앞세워서 인류를 단련시킴으로써 카오스 신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이를 통해 인류의 영원한 번영을 이끌고자 하였다.[* 특히 황제가 종교를 비판하면서 언급하는 사례들이 현실의 십자군과 가톨릭의 폐단은 물론 [[테크노 바바리안]] 종교국가들을 언급하는데, 이들의 만행이 수만년간 볼 꼴, 못 볼 꼴 다 본 황제조차 심각하다고 여길 정도로 매우 극심한 수준이었다.] 우선 황제는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을 선포하여 은하계에 흩어진 모든 인류들을 재통합하고 임페리얼 트루스를 선포하여 과학과 이성의 믿음의 사이킥 우물이 만들어져서 인간들의 어두운 사이킥 발산물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 카오스 신들이 치명적으로 약해지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대성전 당시에는 꽤나 잘 먹혀들었던 모양.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시기엔 바로 그 황제가 직접 제국을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 결과 로가를 제외한 다른 프라이마크들은 황제를 신적인 무언가로 숭배하는 경향이 덜했으며, 이들의 직접 지휘를 받는 스페이스 마린들 또한 황제를 순수한 상급자로서 충성하는 모범적인 복종 자세를 지니고 있었고 이들에게 정복되고 제국의 일원으로 재건된 행성들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앙그론]]과 [[월드 이터]], [[콘라드 커즈]]와 [[나이트 로드]] 등 지나치게 잔혹한 프라이마크와 군단들에게 점령당한 점령지들은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